2017,05,31 5월에 마지막날
06:00 알람을 맞추어 놓았지만.. 05:00쯤 일어나
마눌님이 차려준 아침상 깨끗이 비우고
어제 꾸려놓은 배낭을 메고 해파랑길 3차길 출발~
▼ 지나번에 묵었던 울산 램넌트 게스트하우스에 짐풀고.. 늦으면 2층침대 사용해야 함. ㅠ
▼ 시내버스로 남목 봉대산 입구로 이동 14:00쯤 부터 트레킹 시작
▼ 해파랑길이 남목역사누리길과 겹쳐되어 있음
▼ 트레킹중에 만난 마음에 와닿는 싯귀..
▼ 봉화대가 있어 봉대산이라 불리운듯
▼ 봉수대에서 바라본 바다.. 이곳에서 왜구의 침략을 감시
그옛날엔 멀리 수평선이 뚜렸이 보였을터.. 탁한 시야가 울산 산업화로 야기된듯 하여..
▼ 봉대산을 내려와 주전마을 도착. 진주가 널려있어 주전(珠田)인가?
▼ 조수간만에 차이로 고기를 잡았을거라 생각..
▼ 주전항 벽화가 많았던..
▼ 몽돌 해수욕장.. 파도에 따라 움직이는 몽돌들의 지저귐이 넘 정겨웠던
▼ 당사항 가는길
▼ 용바위
▼ 당사항
당사항 지나 우가산으로 가야 하는데 길을 잘못들어 해안가로..
일몰후엔 통행금지구역이라 발걸음을 재촉. 해안초소 군인들이 계속 쳐다봄 총 들고~
한참(30~40분?)을 가니 민가가 나오고 산책길도 조성중.. 휴
▼ 오늘의 목적지 정자항 도착
가로등이 불을 밝히기 시작
▼ 허기진 배를 돼지국밥과 좋은day~
숙소 룸메이트 독일친구 25살,광주대 교환학생,자전거로 여행중 낼은 경주로 간다 함.
지금은 학생이라 돈이 없지만 30년후쯤엔 나처럼 여행하고 싶다고.. 둘이 맥주한잔 더~
울산 현대중공업-남목1동 4.7.km 시내구간 버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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