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포항구간 16코스,17코스,18코스

2017,06,12(월) ~ 2017,06,16(금) 4박5일간

13코스~18코스 총107.4km  37시간30분

3일차 : 05:05 일출시간에 맞추어 일어나 커피한잔 마시고

일출을 보곺다는 마음을 안고.. 숙소 출발~

▼ 아이가 기리키는곳이 정동방향 입니다.

▼ 여명을 등지고  한장

▼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

▼ 호미곶게스트하우스 쥔장이 직접 만들어준 아침식사

▼ 일월대

▼ 철의 도시 포항답게 첨성대 모형을 철(鐵)로..

▼ 멀리 포항 POSCO가 보이네요

▼ 이렇게 더운날

그늘없는 길을 걷습니다

▼ 포항운하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 아트트릭

▼ 옷 입은거 맞아요.. ㅎ

▼ 16코스 종착지 송도해변 도착.. 하지만 숙소를 영일대에 예약한 관계로 조금 더 걷습니다.

▼ 숙소도착.. 영일대 릴리게스트하우스

▼ 4인실 1만8천원

▼ 공동 화장실

▼ 남자욕실도 공개..

▼ 아침식사는 1층에 운영하는 식당에서 골라서~

4일차 : 일출보려 일찍 일어나 해변가를 산책..

▼ 게스트하우스 로비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 아침식사를 마치고 부지런히 17코스 출발.. 영일대 해수욕장은 17일(토) 개장을 앞두고 모래조각 행사를

▼ 영일대 (迎日) 해를 맞이한다는 뜻

▼ 17코스 종착지 칠포해수욕장에 도착. 날은 어둡기 시작하고 숙소는 호텔뿐..

▼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는 운좋게 차를 얻어타고 영일대로 돌아와서 어제의 숙소에서 1박 더~

▼ 저녁식사후..  영일대에서 야경을 느끼며..  새로운 추억도 하나 쌓습니다.

6일차 : 버스로 칠포해수욕장으로 다시와서 이번여정의 마지막 코스인 18코스를 시작

▼ 하트모양 바위에.. 큐피트 소나무가..

▼ 해오름전망대 스카이워크 발 아래엔 바다가..

▼ 18코스 종착지 화진해수욕장 도착

▼ 조금 더걸어 화진휴게소에서 휴식도 취하고..

택시를 콜 하여 청하까지 가서 좌석버스500번 타고 포항시외버스터미날로~

▼ 이번 여행 첫끼니와 마지막끼니를 "어림지" 라는 같은 식당에서 하게 되네요

누적거리 약310km / 770km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