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 청두(5)

8일차    2019,12,29(일)

▼ 청두동역 앞 광장

▼ 무후사 武侯祠[wŭhóucí] 입장료 50위안, 65세이상 무료      지하철3호선 高升桥[gāoshēng qiáo] 역 D번 출구

중국에서 유일하게 주군과 신하가 함께 모셔진 사당으로, 소설 <삼국지> 마니아에게는 성지로 통한다.

원래 이곳은 223년에 사망한 유비의 묘로, 정문에는 유비의 시호인 한소열제(漢昭烈帝)를 따서 ‘한소열묘(漢昭烈庙)’라고 적힌 편액이 걸려 있다.

하지만 보통은 ‘한소열묘’ 대신에 ‘무후사’라고 부르는데, 이는 무향후(武鄕候) 제갈량을 모신 사당이란 뜻이다.

주군인 유비를 제치고 제갈공명의 사당으로 더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볼 때 쓰촨에서는 제갈공명의 인기가 유비보다 더 높은 듯하다.

▼ 혜릉 (유비 묘) 중국은 묘위에 나무를 심는것이 특이하다.

▼ 진리거리(锦里,금리)   무후사나오면 바로옆

▼   IFS백화점과 타이쿠리 太古里[tài gŭ lĭ]  지하철 2,3호선 春熙路[chūnxīlù]  C번출구

▼  여기서 1박2일 투어예약  (낙산대불+아미산+1박호텔 2인396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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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휴식후... 일몰시간에 식사도 할겸,야경도 볼겸...

▼ 合江亭[héjiāngtíng], 안순랑교 安顺廊桥[ānshùn láng qiáo], 九眼桥[jiŭyăn qiáo]   2호선 东门大桥 A출구